학회장 인사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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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국제PNF한국학회 제3대 학회장 이병기 입니다.


국제PNF한국학회가 창립된 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.

지난 10년동안 우리 학회는 초대 학회장 황성수 교수님과 

2대 안재훈 학회장님의 열정과 노력으로 PNF의 학회로 발전하였습니다

2024년까지 약 600여명의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선생님들이 

우리 학회에서 다양한 PNF 교육을 받았습니다.


그동안 우리학회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산하 신경계물리치료 분야 종별학회로 등록되었으며

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우리학회에서 실시하는 PNF 교육과정을 

건강보험수가 항목 중추신경계발달재활치료(-122)” 로 인정받았습니다. 


또한, 2025년 봄이 되면 현재 우리학회 소속 국제PNF협회(IPNFA®) 국제강사가 

기존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나 

대한민국에 PNF 학회 중 가장 많은 IPNFA® 국제강사를 배출한 학회로 성장하게 됩니다.

국제PNF한국학회의 강사들 그리고 학회 임원들은 

믿음, 소망 그리고 사랑을 신조(Credo)로 

학회 구성원 간에 화합으로 실력있는 물리치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

학회 명칭에서 부터 느낄수 있듯이 국제PNF학회는 PNF 를 통해 

전 세계 PNF 국제강사는 물론 여러 나라 물리치료사 

그리고 치료분야의 여러 전문가들과 협력하여 

더 많은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.


환자 내면의 잠재력을 동원하기 위해 

모든 사람들의 긍정적인 부분을 먼저 바라보라는 

PNF 창시자 Margaret Knott 여사 와 

Herman Kabat 박사의 PNF 철학을 마음에 담고 

저의 학회장의 임기 동안 모든 사람들과 협력하며 PNF 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

재미있게 교육하고 치료사 선생님들이 임상에서 환자 치료를 위해 

쉽게 사용할 수 있는 PNF 를 전달하기 위해 

국제PNF학회 모든 구성원들은 

여러 물리치료사 선생님 들과의 만남을 기다립니다.



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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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PNF한국학회 제3대 학회장 이병기.